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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알시

'진알시'와 '촛불'은 한가족이다!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9. 5. 6.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오목천동, 어깨동무, 하얀 손, 위너스, 루리, 랄라
4. 자원봉사 날짜 : 2009년 5월 6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40 ~ 7 : 40

6.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 & 수원역 지하1층 대합실
7. 배포신문 부수 : 총 300부<한겨레 150부, 경향 150부> 

 

 스템프를 찍고 있는 '어깨동무'님

 

 삽지작업을 하고 있는 '위너스'님

 

 삽지작업을 하고 있는 '루리'님

 

 삽지작업을 하고 있는 '오목천동'(저)

 

 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오목천동'(저)

 

 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루리'님

 

  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어깨동무'님

 

  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랄라'님......진알시 사진은 '하얀 손'님

 

매주 수요일은 '진알시'가 있는 날임다.

아침 일찍 일어나 장갑과 끌게(?)를 준비하고... 집에서 6시 20분에 출발했슴다.

민주노총 사무실에는 벌써 '어깨동무'님이 와서 스템프 작업을 하고 계시더군요.

 

자연스럽게 저는 삽지작업에 돌입했슴다.

삽지 종류는 '수원시민신문'과 진보연대에서 발행한 선전물 등 2종 이었어요. '용산참사' 관련한 삽지들은 시간이 지난 것 뿐이라..과감하게 뺐슴다.

 

'하얀 손'님이 합류하였고, 뒤이어 '위너스'님, '루리'님이 도착했슴다.

5명이 함께 삽지작업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슴다.

 

삽지된 신문을 수원역으로 옮기는데도 힘들지 않았어요.

여러 사람의 힘(?)들이 모아지니까 너무 쉽더라고요. 

 

수원역 지하 전절역에는 이미 '랄라'님이 도착해 있었슴다.

'위너스'님은 출근하느라 배포를 하지 않았지만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많아 300부를 배포하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렸슴다.

 

'진알시'와 '촛불'은 한가족이라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었슴다.

 

 

 

'진알시' 활동을 마치고 항상 아침을 먹는 곳으로 이동하여 간단히 조식을 해결하고, '루리'님과 남부경찰서로 향했슴다. '촛불총각'님을 면회하기 위해서 남부서에 도착한 시간은 약 15분전 9시였으며, 대기하고 있는 면회자가 한 분 있었슴다.

 

오전 9시부터 면회라 아침 일찍가면 만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갔으나... '촛불총각'님은 이미 보안수사대로 이동할려고 하더군요. 허탕을 친 것이죠. 면회를 포기하고 나오는데 차안에 있는 '촛불총각'님을 잠깐 봤슴다.

 

오늘 수사가 모두 끝날지 모르니 유치장에 확인하고 면회를 오라는 말을 듣고... 그냥 왔슴다.

 

 

 

수원 남부경찰서 유치장 면회실 입구 밖(위)과 안(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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