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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알시

진알시 실천 후기...10월 13일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0. 10. 14.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연대, 하얀 손, 소울바다

4. 자원봉사 날짜 : 2010년 10월 13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40 ~ 7 : 30

6.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배포)
7. 작업 부수 : <경향 100부, 한겨레 75부>      

 

 한겨레가 75부만 도착해 있습니다!~~

 

스탬프 작업을 마친 '한겨레' 1면

 

스탬프 작업을 마친 '경향신문' 1면

 

수원역 2층 계단앞에서 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하얀 손'님

 

 기념 인증샷(?) '소울바다'님과 '하얀 손'님

 

진알시가 있는 날(수요일)이면 항상 5시 40분에 깨어납니다...

부담가거나 힘든 날도 있었지만...꽤 의미있는 중요 일정중에 하나이기에 소홀할 수가 없답니다...

 

해가 짧아지면서 민주노총이 입주해 있는 건물 안은 더욱 어두어졌습니다...

형광등을 켜보니 경향은 보이지 않고... 한겨레 75부만 도착하였더군요!~~ㅠㅠ 25부를 왜 뺐는지 확인해 보지도 않았습니다...한겨레 지국에서 뺐는지, 아니면 중앙에서 75부만 내려 보낸것인지...진알시 운영자 분들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겨레에 스템프 작업을 마치도록 경향은 배달되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기다리기 어려워 경향지국에 전화를 했더니...깜빡 잊었다며 금방 보내주더군요!~~ㅎㅎ

 

이번주도 삽지가 없었답니다...지역에서라도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수원 진알시는 오전 7시에 시작합니다...20분 늦게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나기 위함이겠죠!~~

 

혼자 한 적도 있었지만...2사람이 할때와 3사람이 할때는 많이 다릅니다...시간을 줄이는 것은 당연하고요...서로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오랫만에 '소울바다'님이 참여해 주셨고, 진알시 마치고 평택에 있는 서해대교 밑으로 망둥어 낚시 다녀왔습니다...

 

범죄집단인 '조중동'이 주류언론 행세를 하며 언론시장을 심각하게 왜곡시키고 있지만...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신념을 갖고 있기에 진알시 활동은 앞으로도 쭉~~~~지속될 것입니다...

 

사진과 후기(?)는 '연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