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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조중동 종편 파산운동의 방향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1. 1. 14.

 

종편이 4개나 선정되면서 참여업체들이

종편간 경쟁은 물론 기존 지상파와도 경쟁을 벌여야 하는,

그야말로 이중의 무한경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상당한 부담과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중동 종편의 최대 주주들은 바로 조중동 신문사들입니다.

따라서 조중동 절독운동이 곧 광고주 불매운동입니다.

조중동의 실상을 국민에게 끈질기게 홍보하고 절독을 이끌어내는

전통적 언론운동이 다시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이중의 무한경쟁은 출혈경쟁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조중동이 최악의 출혈을 견디지 못하고 파산하게

만드는 것을 운동의 목표로 삼아야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집단지성과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마음을 다지고 굳건한 의지로 힘차게 출발해 봅시다.

 

 

 

<종합편성 방송채널 주주>

 

 

(폄) http://cafe.daum.net/Pressconsumer-mov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