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개월 과정의 수화교육을 마쳤다.
경기도농아인협회 평택시지부에서 진행된 59기 기초반과 45기 중급반이 함께 수료식를 한 것이다.
수화에 대한 호기심으로 배우기 시작한 수강생들에게 농인에 대한 바른 이해와 수화의 기본 원리를 중심으로 강의했다고 본다.
물론 받아드리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수화는 농인의 언어라는 사실이다.
기초과정이든, 중급과정이든 수료는 또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수화와 농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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