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국장애인배드민턴 대회에 수화통역사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 농인 선수는 18명이 신청하였으나 4명은 기권했다.
개회식은 둘쨋날에 진행되었다.
경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장애유형별로 12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수화통역 지원은 개회식 외에는 별로 없었다.
농인 선수들의 경기가 없을때는 그야말로 비상대기(?)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으며 실내경기장은 덥고 지루했다.
'수어통역사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협회안성시지부 창립 15주년 기념식 (0) | 2016.06.19 |
---|---|
선물을 잔뜩 받아 온 15주년 기념식 (0) | 2016.06.16 |
수화통역 지원한 장애인 바둑대회 (0) | 2016.06.04 |
수화통역 재능기부(?) (0) | 2016.04.15 |
하루종일 진행된 <검찰청> 통역 (0) | 2016.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