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슐런대회> 통역 다녀왔다.
통역사 부부는 어느팀(?) 보다도 환상의 콤비다.
참가한 농인 선수가 많아
모든 심판이 간단한 수어로 진행을 한다.
"퍽 5개 연습 시작"
"1쿼터 시작" "2쿼터 시작" "3쿼터 시작"
통역까지는 아니더라도 간단한 경기 용어를 수어로 표현하는 심판진들이 대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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