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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비친 나

<부자>가 함께 한 헌혈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8. 12. 26.

 

 

 

퇴근 후 아들과 함께 헌혈을 했습니다.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73번째입니다.

 

아내에게 헌혈 중이라고 문자 보냈더니...

"그러게말야~~ 부자모습이 멋지네^^ 축하해요"

 

헌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이고, 행복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부자>입니다.

 

다이어리는 년말 선물...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