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현대모비스 화성지회 전조합원 체육대회에 수어통역 다녀왔습니다.
청각장애인(농인)은 주,야간 교대근무자를 모두 합하면 약 50여명 된다고 합니다.
체육대회 사전행사를 마치고 노조에서 통역수당을 챙겨 주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많고 적고를 떠나서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노조의 사정을 잘 알기에 동지의 마음, 연대의 마음으로 체육대회 후원금으로 다시 돌려 주었습니다.
"단결하는 노동자는 패배하지 않는다"
구호처럼 함께 하겠습니다.
노동자답게 당당하게 '투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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