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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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의뢰를 받고 수서경찰서에 도착해 보니 또 다른 수어통역사가 와 있었습니다.
고소인(농인)이 직접 부른 것입니다. 순간 난처했습니다. 수어통역사 2명 중 1명은 허탕치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잠시 후... 담당 경찰관은 착오가 있었다며 고소인이 부른 수어통역사를 돌려 보냈습니다. 통역은 잘 마쳤으나 개운치가 않습니다...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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