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가보셨습니까!
평택 대추리에 가면 끝이 보이지 않는 넓디 넓은 논밭이 펼쳐집니다. 논두렁 한가운데서 한바퀴 빙글 돌아도 보이는 것은 오로지 풍요로운 옥토뿐입니다. 전쟁때 들어온 미군이 무단으로 점유하는 바람에 �겨났던 농민들이 피눈물을 삭이며 다시 일구어놓은 옥토중에 옥토입니다. 그리고 이내 이런 생각이 자연스레 듭니다. " 이 넓은 옥토가 우리돈 수십조원을 들여 미국의 대중국전쟁기지가 되다니.... " 이 생각을 할때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솟구치는 분노와 함께 코끝이 떨리고 눈에 눈물이 맺힙니다. 그리고 양키들과 놈들의 군견노릇을 자임하며 조국을 팔아먹는 그추종자들에 대한 적개심이 끓어오릅니다. 개새끼들... ![]() ![]() ![]() ![]() ![]() 지금 이순간에도 평택에는 우리땅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처절한 투쟁과, 우리땅을 미국에게 들어 바치려하는 그 추종자들의 광란의 작태가 혼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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