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226 조합원과 시민의 입장 차이(?) 평택은 저의 직장이 있는 지역임다. 2646명의 '인원감축' 발표 이후 쌍용자동차지부의 일정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슴다. 4월 22일(수) 오늘은 휴업자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송탄 이충동 레포츠공원에서 교육이 잡혀 있었고, 오후 6시부터는 '정리해고 분쇄 결의대회'가 회사 본관 뒤에서 있슴다. 예.. 2009. 4. 22. 조선일보와 한 판 싸움, 시작할때다! 조선일보사가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언소주) 대표를 고소했슴다. 이종걸, 이정희 국회의원을 고소한 것도 모자라... 진보신당, 서프라이즈 등 진실을 있는 그대로 알리려는 언론과 진보정당까지 가리질 않는군요. '고 장자연 리스트'의 진실을 숨기기 위해 압박 수준을 넘어서 진실을 왜곡하고 덮으려.. 2009. 4. 19. '일제고사 반대'...그리고 불청객(?) 오전 8시부터 약 40분간 '일제고사 반대'을 위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제가 맡은 학교는 금곡초등학교였는데 서수원에서도 구석진 곳이었어요. 7시 50분 정도에 도착했을때에는 선생님 한 두분이 출근하는 시간였습니다. 금곡초등학교에는 입구가 3곳이있더라고요.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좀 망설이기.. 2009. 3. 30. 1인 시위 도중에 집단폭행!!! 대법원에 처음 갔습니다. '신영철' 대법관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신청했는데...하필이면 진상조사 발표하는 날로 잡아서 곤혹을 치뤘습니다. 대법관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40분이었고, 법원노조 사무실에 들러 홍보용 전단지를 인쇄하고 있었습니다. 다물-우동명님을 12시에 만났고, 법원노조에서.. 2009. 3. 16. 정보과 형사와 경관의 궁금증(?) 수원지방법원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사진은 호랑이짱님이 오셔서 찍어주었고요. 1인 시위는 약 1시간동안 진행되었는데 '힘내시라'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았습니다. 그런데 끝날무렵에 정보과 형사가 찾아 왔더군요. 박진님이 하는 줄 알았다며 '어느 단체에서 하는 것이냐?' '언소주는.. 2009. 3. 12. 재정투입은 사회서비스 분야로... 지난 월요일 수원시민대책회의 2차 지역 강연회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경제위기를 넘어 대안사회로'라는 큰 주제로 매주 월요일 강연회가 있을 예정이며, 3월 4일(월)은 제 1강 '세계자본주의와 한국경제'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김병권 부원장이 강의를 맡아주.. 2009. 3. 6. 이전 1 ···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