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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총파업'과 "소비파업"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는 7월 19일 역사상 최초의 독자적인 지역총파업을 결의하고 2006년 울산총력투쟁의 승리를 위한 모든 실천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1차로 2006 울산총력투쟁의 핵심의미와 관련한 지역총파업과 소비파업전술에 대한 영상교안을 제작하였습니다. 지역본부 하부영 본.. 2006. 7. 15.
"국가기술자격시험시 수화통역 제공" "국가기술자격시험시 수화통역 제공" 국민고충처리위,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권고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청각장애인이 국가기술자격검정에 응시할 경우 수화통역을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송철호)는 국가기술자격검정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대한상.. 2006. 7. 14.
'파업권'을 남용하지 마라! 8대 집행부의 무사안일은 끝이없어 보인다. 7월 7일 총사퇴 표명이후 진행된 대의원대회와 일련의 진행사항을 보면 구조조정에 대한 대응보다는 8대 집행부의 집행권(?)을 조금이라도 유지하려는 몸부림이 오히려 앞서 보인다. 노동조합의 공백기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라도 조기선거 체계는 이.. 2006. 7. 14.
'난세의 영웅'은 보이지 않는다! 임원 불신임을 위한 '임시총회 공고'를 철회 이후 8대 집행부와 회사는 더욱 바빠지고 있다. 7월 10일(월) 대의원대회에서 규약개정까지 하면서 선거일정을 '고무줄'처럼 늦추려는 의도들이 심상치않게 보인다. 특히 임단협 교섭까지 위임받은 상태라면 교섭권을 활용한 쟁의전술까지 적절하게 배치하.. 2006. 7. 12.
법정 재판 '수화통역 의무화' 추진 법정 재판 ‘수화통역 의무화’ 추진 청각장애인 재판방청시 수화통역 제공 이계진 의원 형소법 개정안 대표 발의 기사작성일 : 2006-07-10 17:51:37 ▲법정에서 청각장애인의 방청을 위해 수화통역을 제공해야 한다는 법안을 발의한 이계진 의원. <사진제공 노컷뉴스> 청각장애인이 재판을 방청할 경.. 2006. 7. 11.
'독설'이라도 너무 지나칩니다! 오늘 산별전환투표와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모두 가결되었습니다. 이미 산별노조로 전환된 완성차 노조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임시총회공고' 철회로 걸림돌이 없어진 것도 일정부분 영향이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동시총회가 모두 가결되었다고해서 8대 집행부를 .. 2006.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