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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관행8

'비판'만 있고 '포용'은 없다 '비판'만 있고 '포용'은 없다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2기 이,취임식 및 22년차 정기대의원 대회 1부 사전행사가 (구)연구동 4층에서 진행되었다. 내,외빈으로는 공동 법정관리인으로 선임된 박영태 사장(?)를 비롯하여 일괄 사직서를 제출한 현 경영진들과 평택(갑) 지역구의 원유철 국회의원이 참석하.. 2009. 2. 12.
더러운 유착(?)관계 더러운 유착(?)관계가 노동조합 역할에 발목을 잡고 있다! 쌍용차지부가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 수세적으로 협소하게 접근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임원 및 간부들의 소신이 문제일까! 아니면 사회적 약자일 수 밖에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의 '방패막이' 정도로 .. 2008. 10. 31.
'북치고 장구치고'...그만하세요! 2007.6.13(수) '북치고 장구치고~' 9대 집행부에서 07년 단체교섭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단체교섭에서 조합원들을 주체로 세울려는 의지는 보이질 않는다. 출정식 이후 조합원들은 노동조합에서 발행하는 '소식지'만 기다리고 있다. 교섭이 끝나고 소식지를 발행하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더욱 큰 문제는 .. 2007. 6. 13.
선물주는 낡은 관행, 누구를 위함인가? 노조창립일 선물주는 관행 이제는 사라져야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반갑지 않은 선물을 주려는 모양이다. 아무리 잘 골라도 1만원짜리 창립기념일 선물이 좋을리가 없으며 그동안 지급했던 선물들이 값보다 질이 떨어졌던 것도 사실이다. 많은 조합원들이 노동조합을 '상조회' 정도로 여기고 선물 보.. 2007. 6. 4.
본질(룸싸롱 사건)을 왜곡하지 마라! '룸싸롱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지 마라! 혁신(준)에서 선전물이 나간다고 하니까 주위에서 말이 많아졌다. 몇몇 간부들은 '관행이다' '너희는 깨끗하냐' '다른 간부도 마찬가지다' '임투시기에 불순한 세력이 개입되었다' '조합원들만 피해를 본다'등등 차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음해성 유언비어까지 .. 2007. 5. 22.
낡은 관행 못버리는 조합간부들! 2007년 임금교섭이 진행중이다. 교섭위원들은 최선봉에서 조합원들의 요구를 담은 단체교섭(안)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섭테이블에서 회사측 교섭위원들과 마주앉아 협상을 할때 가장 큰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그것은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이 바탕이 되어야 되지만 교섭위원들의 높은 도.. 2007.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