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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4

계란과 소화기 분말로 범벅된 '삼성 재벌' 계란과 소화기 분말로 범벅된 '삼성 재벌' 노동자들, 삼성 본관에 계란 투척..."삼성 노조 인정해야" 허환주 기자kakiru1103@naver.com 사진더보기 7일 태평로 삼성 본관 앞에 노동자들이 모여 '이건희를 구속하라'며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삼성이 설립된 이래 최고의 수모를 당했다.. 2007. 12. 8.
어설픈 '옥쇄파업'은 무덤이 될 수도 있다!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진행한 희망퇴직에 참여한 직원이 약 434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986명 정리해고 통보를 철회하지 않은 현 상황을 어떻게 파악해야 될지 보는 시각에 따라서 각각 다르기는 하다. 회사측의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막아보겠다고 8대 집행부는 마지막 카드를 꺼냈다. 8월16일부터.. 2006. 8. 8.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현장은 어수선하다. 직장생활하면서, 그리고 노조운동하면서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었다. 오늘 오전 11시 검찰수사 결과를 발표하면 더욱 혼란스러울 것이다. 대공황이 올지도 모른다. 비리 문제로 노조 전,현직 간부들을 비롯한 회사직원이 구속되면서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끝없는 불신과 분노는 .. 2006. 6. 28.
"총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면서...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8대 집행부! 오석규위원장이 비리사건으로 구속되면서 8대 집행부는 '상식과 정도의 길'을 못찾고 헤메고 있다. '위원장 유고시에는 수석부위원장,부위원장,사무국장 순으로 직무를 대행하며~'라고 명시되어 있는 규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등 집행권(?)을 유지하려는 욕심만 .. 2006.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