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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지회17

쌍용차 굴뚝 편지 쌍용차 굴뚝편지(1) 목숨 건 고공농성 50일차 동지를 가슴에 새기자!! 비정규직 노동자가 정규직 구사대에게 햇볕이 너무 뜨겁습니다. 굴뚝 위로 내리쬐는 강렬한 햇살과 살을 태워버릴 것 같은 폭염이 굴뚝을 이글이글 타오르게 합니다. 굴뚝에 올라온 지 50일이 지났지만 굴뚝이 흔들릴 때마다 멀미가.. 2009. 7. 1.
쌍용차, '1사 1노조'로 제도 개선하자! 외부에 걸려있는 쌍용자동차 비정규직지회 현판 한상균 2기 지도부의 강한 의지와 집행력을 바탕으로 공장 점거파업이 완강하게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몇달 몇년을 파업만 할 수는 없다. '해고철회 또는 무효화'를 전제로 협상 국면으로 가야 한다. 협상은 타결을 목표로 한다. 협상에 앞서 해결할 일.. 2009. 6. 17.
쌍용자동차 비정규직지회 '하루주점' 4월 17일(금)오후 5시~ 비정규직 '우선해고'에 맞서 힘차게 싸우고 있는 쌍용자동차 비정규직지회 '하루주점'이 있었슴다. 평택공장 정문 앞 주차장에서 진행되었는데.... 쌍용차 조합원들의 참여율은 생각보다 저조하더군요. '수원촛불'님들은 다섯분이 참여했는데 처음부터 마무리 될때까지 있었답니.. 2009. 4. 18.
목숨바쳐 투쟁한다!! 차가운 바람이 불던 27일 출근시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 앞에 금속노조 쌍용자동차비정규직지회 지도부가 하얀 천을 둘러쓰고 자리에 앉았다. 말없이 앉은 지회장, 부지회장, 사무장 뒤에서 이발기계소리만 요란하게 움직였다. 이 지도부는 무엇을 위한 ....??? 누구를 위한 ...??? 모습 인가 ??? 더 .. 2009. 3. 5.
09년 1월 '연대기금' 전달식(지선열) 09년 1월 '연대기금'이 1월6일 오전 출근시간에 쌍용자동차 정문 경비실에서 전달되었다. 이번달 홍보대사(?) 역할 및 전달은 매주 비정규직지회 집중투쟁에 참여하고 있는 차체1팀 지선열 조합원이 1,158명의 조합원들을 대신해서 전달했다. 쌍용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은 원청의 일방적인 강제.. 2009. 2. 6.
쌍용차 위기 공동 4적 2009년 1월 16일(금) 쌍용차 정문 앞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출근투쟁이 진행되었다. 쌍용차 비정규직지회 간부 및 조합원들을 비롯한 지역 동지들이 연대하기 위해 결합했다. 비지회에서 제작한 플랭카드에는 쌍용차를 이 지경으로 만든 원인 및 책임자들을 정확하게 '쌍용차 위기 공동 4적'으로 규정.. 200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