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2 몹쓸 감기에도 포기할 수 없는 수화통역 장안대에 수화통역 다닌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사회복지학과(야간)에 다니고 있는 농인의 수업을 지원(수화통역)하고 있는데...오늘은 감기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른 일정은 미루거나 포기할 수 있지만 수화통역 지원 만큼은 미룰 수도 없고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따.. 2011. 10. 18. 장안대, 농학생에게 수화통역 지원하다 어제 저녁에 장안대학에 다녀왔습니다.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장안대학에서 농학생에게 수화통역 지원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농학생은 특별전형으로 2010년에 입학하여 현재 사회복지학과(야간) 2학년에 재학중이었습니다. 그동안 농학생은 수화통역이나 속기지원이 없이 힘들게 학교를 다니고 .. 2011.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