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83 겁 먹을 필요가 없다! 사측이 2,650여명의 인력감축안을 내놓은 이후 조합원들의 긴장이 한층 높아졌다. 관리직을 빼면 현장은 둘 중에 한 명은 내보내야 한다는 얘긴데....회사측의 의도대로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대규모 인력감축안은 회사를 살리겠다는 자구안이 아니라 인력을 줄이면서 버티다가 재매각 또는 청산과정.. 2009. 4. 13. 쌍용차 노동자들, 시야를 더 넓혀라! 한상균 2기 지도부의 투쟁전술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투기자본감시센터와 함께 상하이의 기술유출 의혹, 투자약속 약속 불이행 등 법적 대응과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집회투쟁으로 정리된다. 집회가 위력적일수록 정부와 상하이차를 압박할 수 있는 투쟁전술이라는 점에는 다른 의.. 2009. 4. 3. 거리로 나온 쌍용차 노동자들! 민주노총 경기본부 총력투쟁 선포식 및 대행진이 어제(3월 25일) 수원역에서 열렸습니다. 현재 휴업중인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많이 참여하였고, '생활임금 보장하라' '정리해고 중단하라' '일할 권리 보장하라' 등등 다양한 플랭카드가 보이네요. 위의 사진은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홈페이지에서 .. 2009. 3. 26. '긴급운영자금' 촉구하는 노동자들!! 쌍용자동차 비정규직 '정리해고' 통보 소식과 20만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긴급운영자금' 촉구을 위해 노동조합의 일정을 따라 하루를 함께 보냈습니다. 카메라를 허리에 차고 오전 7시 30분부터 쌍용차 정문앞에서는 일방적인 '정리해고' 통보를 규탄하는 긴급 집중투쟁이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경기.. 2009. 3. 11. '정리해고' 통보한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통보한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사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정리해고가 실시되고 있다. 12개 사내 협력업체 중에서 신천, 대영, 영일기업 등 현재 휴업중인 노동자들이 1차 대상이라고 한다. 정리해고 통보는 지난주 금요일에 개개인에게 발송되었다. 쌍용자동차 및 사내 협력업체는 약 .. 2009. 3. 10.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