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9 (월)
오늘도 계획정지 2시간이다.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임원선거에 출마했던 동지들을 만나보았다. 중식시간에 박금석동지를 비롯해서 한일동,문제형,김상영,김춘배,홍봉석동지를 만났다. '연대와 나눔운동' 추진위에 기꺼히 서명을 해준 동지들이 대부분이었다.
몇가지 추가 제안을 해준 동지도 있었고 의문을 제기하는 동지도 있었다. 취지와 의미에 대해 나름대로 상세히 설명해 주었고 모든 제안을 받아드리기 어려운 부분도 함께 설명했다.
큐빅넷 메일을 이용해서 등록되어 있는 당선된 20대 대의원들에게도 제안문을 보냈다. 대의원들이 제안내용에 공감하고 회의나 대회에서 안건발의를 하여 조직적으로 논의하고 결의해서 자발적으로 나서준다면 좋겠지만 너무 욕심일 것이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중에는 적극적인 현장조직별로 지지 또는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의 선전물이 발행된다면 더욱 바랄것이 없다.
시간이 나질 않아 만나지 못한 동지들은 내일 만날 계획이다. 잘 모르는 대의원들이 많지만 현장조직별로 인맥을 동원해서 찾아다닌다면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대의와 명분이 뚜렷한 이상 겁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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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새세상의 이 ㅇㅇ동지를 술자리에서 만났다.
연대와 나눔운동에 대한 취지와 의미를 설명해 주었고 흔쾌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연대와 나눔운동의 확대를 위해서라면 누구든지 만나겠다는 각오로 술자리를 마련한 것이지만 음주운전으로 곤혹을 치루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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