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이 블로깅을 해야하는 중요한 이유

 

당원들이 블로깅을 해야하는 중요한 이유

 

중앙당 미디어홍보본부 인터넷탐 부장 김훈미

 

 

1. 2002년 대선 키워드가 인터넷이었다면 2007년 대선 키워드는 UCC

 

○ 미디어 UCC의 핵심은 블로그

-. 웹2.0시대의 인터넷환경으로 user가 생산하는 모든 콘덴츠가 블로그로 통합가능

-. 블로그는 매체별 써비스간의 차이를 뛰어넘어 기술적으로 완벽히 호환가능

 

○ 블로그의 특징 및 장점

-. 사용의 편리함(컴맹도 가능)

-. 무비용

-. 엄청난 파급력: 개똥녀사건

-. 개방성과 확장성

(텍스트/이미지/동영상 등 모든 플랫폼 지원,

블로그끼리는 물론 뉴스/검색/메일/까페/ 게시판등 다른 서비스와 호환가능)

 

○ 매체별 UCC활용 사례

-. 다음 : 블로거뉴스/ TV POT

-. 네이버 : 지식in/ 블로그

-. tv/라디오 : 사연/ 제보

-. 신문 : 독자투고

 

2. 인터넷은 지금, 내가 주인공인 블로그 전성시대

-. 포탈 다음 이용자수: 3800만

-. 2007년 블로그 운영자: 1000만

-. 다음, 네이버 포탈 하루 방문자수: 1.500만~2.000만

-.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기자: 3만 2000명

-.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일주일 방문객: 340만

 

☞ 실천1

블로그가 없는 사람들은 블로그 만들어 보기

(블로그 이름짓기, 카테고리설정, 쉬운 꾸미기등)

 

☞ 실천2(오늘부터 나도 블로거뉴스 기자)

블로그가 있는 사람은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기자단 등록하기

 

 

3. 블로그를 대하는 우리의 관점

 

우리는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이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 현실의 변화에 민감하지 못하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인터넷상의 웹 2.0시대의 변화를 읽고 그 변화를 당을 위해서 활용하자. 조금만 관심과 시간을 들인다면 누구나 쉽게 블로거가 될 수 있고 블로그를 활용해 기여할 수 있다. 베스트블로거들의 공통점은 특별한 재능보다는 인터넷 변화에 민감했고 꾸준히 블로깅을 했다는 점이다.

 

 

4. 당원들이 블로그를 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

 

○ 돈 안들이고 당을 홍보

-. 블로그 하나 만들고 매일 한개씩의 글을 올려놓기만 하는 행위만이라도 몇천명이 들어와 우리의 내용을 소비하고 감, 중앙당이 지역위에 당특보 1000부씩 (총 25만장)내리는 비용 500만원

 

예)민주노동당 민생지킴이단(경제민주화운동본부)이 운영 중인 인터넷다음 블로그

 

‘민생지킴이-서민들의 살림살이 얘기 좀 하자’

( http://blog.daum.net/ecodemo )가 지난 6일(토)부로 만든지 석달만에 방문자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민생지킴이단은 이를 기념해 권영길 대선후보와 당 지도부, 이해당사자 서민 등을 모시고, 민생지킴이 블로거뉴스에 주인공으로 나온 서민들의 민생 얘기를 듣는 ‘민생포럼’을 내일(10일 수요일) 오전 10시 중앙당 4층에서 개최합니다.

 

민생지킴이 블로그는 청와대 블로그(누적 방문자 65만1000여명)를 제치고 명실상부한 정치권 1위 블로그로 떠올랐는데, 희한하게도 오늘 청와대 블로그에는 민주노동당 민생지킴이 기사가 추천리스트로 한때 줄줄이 올라갔답니다.

 

아래 사진에서 밑줄 친 부분이 청와대 블로그의 추천리스트에 올라간 민주노동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 민생지킴이의 블로거 뉴스들입니다. 청와대가 자체적으로 추천리스트를 선별하는 것은 아닌 모양이지만, 아이러니하네요. 청와대와 보수정치권이 기사를 읽고 민생문제 관련제도 개선에 조금이나마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으면 합니다.

 

민생지킴이 블로그는 일방적인 정치선전을 버리고, 서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고리대·과중채무 문제, 상가 및 주택임대차 피해사례, 불공정 하도급의 실태, 사회복지제도의 문제 등을 생생한 사례로 알립니다.

 

이중 곰팡이·누수 등의 임대차 분쟁에서 실질적 조정기구의 필요성을 제기한 ‘전셋집 대신 여관에서 사는 아기엄마 이야기’는 25만8000여명이 조회했으며, 신용대란 사회의 문제점을 다룬 ‘가계부채 600조 시대, 빚진 아줌마의 삶’도 17만9000여명의 네티즌이 봤습니다.

 

불공정 하도급의 실태를 지적한 ‘대기업 횡포에 200억 날린 할머니 CEO의 설움’도 17만3000여명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연 수백%의 고리대와 백지계약서 작성 등의 피해를 고발한 ‘대부업체에서 돈 빌리기가 가장 쉬웠어요’는 9만2000여명, 상가세입자의 피해사례가 나온 ‘3년만에 장사잘되니 건물주가 “나가라!”’ 기사는 17만2000여명이 열람했네요.

 

앞으로도 민생지킴이는 민생경제에 초점을 맞춘 정책 이슈와 구체적 정책대안으로 서민들을 만날 것입니다.

 

○ 사회적 이슈화가 가능

 

-. 제주도의 해군기지건설반대 투쟁

주류 언론들이 외면했던 이슈인 제주도의 해군기지건설반대운동을 현애자의원실이 블로그를 통해서 세상에 알렸다. 미디어다음의 도움도 컸지만 지상파 언론과 주류 신문들이 외면하는 이슈가 미디어다음 베스티이슈를 통해서 일주일 넘게 네티즌들에게 알려졌다. 또한 현재까지 베스트이슈 목록에 남아있다.

지역의 당원들은 특히나 지역의 이슈를 어떻게 ‘중앙이슈화’할 것인가하는 고민이 많을 것이다. 블로그를 통해 알리되 원론적이고 구호적이고 형식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절박하고도 설득력 있게 써서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리자.

 

○ 넓은 온라인인맥 형성

 

-. 네이버 블로그 ‘이웃맺기’

이웃으로 등록해 놓으면 서서히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 진지한 토론도 가능해진다. 그러면서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못하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높아지며 온라인 인맥이 형성된다. 더 나아가서 서로 비슷한 공동관심사안이 있으면 까페를 만들거나 클럽을 만들고 오프라인 모임을 할 수도 있다. 지금은 컴터를 통해서 블로그를 통해서 친구만들기와 나아가서는 결혼까지 하는 사례들이 많다.

 

-. 임승수당원의 싸이클럽 ‘함께 만드는 참세상’

 

온라인상에서 만난 사람들과 베네주엘라 혁명학습모임을 통해 책(차베스, 미국과 맞짱뜨다.)을 발간, 며칠전에는 싸이월드 통해 활동한 사례들을 정리한 책도 만들었다. 임동지가 베네주엘라 혁명을 연구하게 된 시작도 인터넷을 통한 학습모임이었고 현재는 막스의 자본론 관련 학습모임을 하고 있다. 막스의 자본론 학습모임에는 2·30대들 네티즌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이고 있다.

 

 

5. 블로그, 어디에 개설하는 것이 좋은가?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하면 네이버를 떠올리는 것이 사실이고 네이버 블로그를 가장 많이 사용하나 실제로 블로그를 통해서 대선 등 정치적인 공간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치 않다.

네이버의 경우는 네이버 뉴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치적 이슈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노출시키지 않는다. 반면 다음 블로그의 경우에는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를 통해 비교적 정치적 이슈의 경우에도 노출이 많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검색 친화성으로 볼 때 설치형 블로그인 태터툴즈와 태터툴즈의 서비스형인 티스토리가 적합하다.

 

티스토리 http://www.tistory.com 의 경우,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로 송고가 쉽고, 도메인을 구입하면 자신만의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음 블로그 또는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을 권한다. 여러 검색엔진에 노출을 위해서는 티스토리쪽이 좀 더 유리하다.

 

6. 블로그, 어떻게 알릴 것인가?

블로그! 만들어는 놨는데 방문자가 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찾아가고 노력해봅시다.

**블로그 메타 사이트인 아래의 사이트에 등록합시다.

-. 미디어 다음 블로거뉴스 http://bloggernews.media.daum.net/ 에 등록해 송고하세요.

-. 올블로그 http://www.allblog.net

-. 블로그코리아 http://www.blogkorea.net

-. 오픈블로그 http://kr.openblog.con

-. 이올린 http://www.eolin.com

티스토리나 태터툴즈를 사용하는 경우 자동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티스토리나 태터툴즈의 경우, 다음과 구글 검색에 글을 작성하고 발행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7. 블로그 운영 방법

 

블로그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글의 내용이다.

진정성있고 성실하게 자신의 생각을 담아 글을 쓰자. 거기에 재미나게 말풍선도 달고 사진도 넣어주고 자신이 직접 만든 동영상도 올려놓자. 우리의 내용을 쓰되 다듬고 일반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말로 내용을 만들어 봅시다. 바쁘고 힘들어도 하루 30분이상은 인터넷상의 나의 얼굴인 블로그를 위해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블로거들과 소통하는 일도 여러분의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을 것입니다.

 

예) 서울 양천지역위원회 임연철 당원은 현대자동차에서 영업일을 하는 평범한 30대후반의 샐러리맨입니다. 문득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요구가 생겨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로 당관련 진보관련 기사 퍼서 약간은 가공하고 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댓글을 남기고 하면서 이웃도 많이 생기고 인기블로그에 되었다고 하네요.

 

 

거침없이 블로그~~

 

양천지역위원회 임연철 당원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uridoli(속 살 붉은 겨울꽃) 

 

-.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블로그는 맹글었는데... 뭐부터 할지 고민하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시와 음악부터 시작되더라구요... ㅋ     그리고 대추리와 한미FTA투쟁등 사회적인 문제들이 추가 되었구요

 

-. 다른 블로그를 방문하여 읽어라!

아무도 방문하지 않는 블로그... 결국 다른 블로그로 마실을 댕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관심이 있는 블로그는 이웃추가를 해서 꾸준히 방문했지요. 그러면서 쇠위 관계라는 것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 포스트(글)을 읽고 덧글을 남겨라!

방문하고 글을 읽는 것에 더하여 때론 짧게 때론 길게 덧글을 남겼지요. 당연히 이블로그 주인은 저를 기억하게 되고 내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고... 이웃을 맺어주고..

 

-. 딱딱하면서도 부드러운 블로그를 만들어라!

내 블로그에 대부분의 글들은 대부분 시기시기마다 쟁점화 되는 정치,경제,사회,국제문제등 진보성향의 딱딱한 것들이다 보니... 중간 중간에 음악,시,음식,풍경이야기로 방문하신 분들이 쉽게 덧글을 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지요.

 

그리고 이웃에게만 공개하는 개인적인 일들을 비빔밥의 참기름처럼 올려놓아 간접적으로 저를 소개하는 코너로 이용했지요. 그러면 얼마나들 좋아하시던지... ^^

 

-. 이웃을 다양하게 맺어라!

진보성향의 이웃은 1/4가량만 맺고 나머지 분들은 시.음악.사진,그림등 다양한 세상의 블로그를 이웃으로 만들어 재미를 배가시키는 노력도 잊지 않았지요..

 

-. 꾸준히 활동하라! (하루에 30분씩만이라도)

블로그 관리는 꾸준히 했지요.. 1년도 안되어 3천개가 넘는 글을 올렸고, 덧글에 대해 답글도 정성껏 달아주고, 이웃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여 꼭 댓글을 남겨 다녀간 흔적과 관심을 보여주고...이렇게 하다보니 집회에서 만나게 되는 친분있는 이웃도 생기고, 나만의 세상이 아닌 우리의 세상이 만들어지는 블로그세상이 되었습죠~~ ^^

 

블로그를 시작한 ‘소통과 연대’의 공간이 정착된 거라 생각되어요 ^^

블로그 제목과 별명탓에 제가 여자분이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꽤 있었다는~~ ^^

어때요?????? 블로그 시작해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실천3

-. 권영길후보 동행블로거 주소는 http://beautifulroad.kr(다른,길)

-. 올블로그www.allblog.net(블로그 전문사이트로 연합뉴스에 기사제공)에 가입해서 민주노동당 지지까페 가입하기

http://cafe.allblog.net/kdlp

-. 민주노동당 공식블로그, 권영길후보 블로그를 내 블로그에 즐겨찾기나 구독하기,이웃맺기

http://blog.daum.net/kwondlp

http://blog.daum.net/2007kdlp

☞실천4

교육 이후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는 매일 들어가서 보고 당관련 기사가 있으면 로그인해서 추천을 누른다. 추천이 높아지면 블로거뉴스 메인에 노출

 

   

<소개> 관련 용어

 

○ RSS

웹사이트끼리 서로의 자료를 배급하고 배급 받기 위한 어떤 약속/규격이 필요하겠죠?

그 약속이 RSS라는 거래요.

추천사이트: http://www.hanrss.com

**관련자료 자세히 볼 수있는 사이트

-. http://blog.jinbo.net/jinbone/?cid=5&pid=50

-. http://blog.jinbo.net/jinbone/?pid=66

○ 블로그(blog)

웹에 일기형태로 기록하는 행위나 서비스, 사이트를 통칭함.

또한 블로그는 인터넷상의 나의 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비공개 블로그가 아닌 이상 블로그를 만들었으면 관리를 해주어합니다.

○ 블로깅(blogging)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블로그 사이트에 글을 쓰는 행위

○ 블로거(blogger)

블로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

○ 블로그스피어(blogsphere)

블로그의 공간이란 뜻으로 서로 댓글, 링크등으로 연결돼 상호작용하며 특유의 문화를 만들어간다. 블로그세계, 블로그 공간, 블로그계

○ 트랙백

댓글 기능의 확장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적은 글을 상대방의 글에 달아 놓는 것, 트랙백을 클릭하면 바로 이 글의 원문이 담긴 블로그로 이동한다. 무수한 트랙백이 계속 엮이면 특정 이슈에 대한 의견과 토론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관련자료 자세히 볼 수있는 사이트

-. http://blog.jinbo.net/jinbone/?pid=13

-. http://blog.jinbo.net/jinbone/?pid=63

 

○ 웹 2.0

누구나 주어진 데이터를 활용,다양한 신규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환경.블로그와 집단지성으로 꾸미는 위키피디아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