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텍 출근 선전전(4/16)

 출근 선전전을 힘차게 진행하고 있는 이인훈 동지와 투쟁발언을 하고 있는 이선자 동지

 

 이젠텍 1공장 노동자들이 출근하면서 출근카드를 찍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

 

평택안성지구협 현호현동지와 쌍차 김득중,고동민 동지 등 출근 선전전에 결합하여 구호를 외치는 모습

 

이젠텍분회 조합원 중에는 나이드신 아저씨, 아줌마 동지들이 더 많다.

 

 이젠텍 동지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고 있는 복기성 동지(20번째 조합원으로 소개받을 정도)

 

 

대법원 판결 이후 교섭이 진행된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

오늘도 오후 2시부터 교섭이 진행된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교섭내용이 진척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젠텍 악질 기업주는 금속노조 이젠텍분회 동지들의 투쟁을 비웃고 있는 듯하다. 

 

가장 가까이 있는 쌍차지부 간부동지들의 조직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

쌍차간부들이 오전 30분씩 결합하는 것이 무리한 기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날이 꼭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