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무료 배포

2009.1.30(금)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오후에 '진실을 알리는 시민(진알시)' 실천이 있는 날이다.

 

아침 일찍 회사를 가지 않기에 시간이 났다.

양치만 간단히 하고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사무실 앞에 도착했다. 오전 6시 30분이다.

경향과 한겨레 신문이 잔뜩 쌓여 있다. 카페 회원인 촛불총각, 젠틀매니아, 하얀 손, 그리고 오목천동(나) 4명이 참석했다. 

 

약 30분간 스탬프를 찍는 역할을 맡았다.

나머지 회원들은 'MB악법' 전단지와 '진알시' 특보를 신문에 끼워넣는 일을 맡았다. 오후에 배포할 분량을 남겨놓고 약 300여부를 작업했다.

 

출근시간에 수원역 지하 전철역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시간대이기 때문에 배포하는데 30분도 걸리지 않는다.

 

 

 

 * 사진 퍼온 곳 => '여기는 수원시민광장'  http://cafe.daum.net/swnomadcow 

 

 오목천동(나)

 

 젠틀매니아

 

 촛불총각

 

어제 오후에도 쑥, 깊은 연못, 촛불총각, 랄라, 어리버리, 오목천동(나), 하얀 손, 봉태규우 등 8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실천이 끝나고 박래군 강사의 "용산 철거민 참사와 MB악법"에 관한 긴급 강연회를 들었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뒷풀이 참석.....체력이 부담스럽다.

 

 

 

 

( 진실을 알리는 시민 http://www.jinalsi.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