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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무슨일이

취임 1주년과 촛불 47번째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9. 2. 26.

        

 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수원역에서는 용산 살인진압을 규탄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저항의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용산 살인진압과 MB 악법 및 경제위기를 규탄하는 촛불문화제는 다양한 분야별로

패널들이 참여하여 토론 및 평가들이 이루어졌고 해금공연과 노래공연, 그리고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폄) '여기는 수원시민광장'   http://cafe.daum.net/swnomadcow  <사진 : 박김형준>

 

                   

이명박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신 먼산바라기님


 촛불 문화제를 진행하는 핸섬 킴님

 

이명박 1주년을 맞이하여 첫번째 패널들(좌측부터 핸섬 킴님, 비올님, 봉태규님, 깊은 연못님)이 나와 공안탄압과 MB악법에 대한  토론 및 평가을 벌이고 있다.

 

   

2번째 패널로 참가해주신 전교조 경기지부장님(중앙)과 경기지역 교육감 예비후보이신 권오일선생님(좌측)이 일제고사 및 교육정책에 대한 토론 및 평가가 이어졌다. 

 

 

서울 교육청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는 청소년 활동가 '난다'의 해금 공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제에 참여한 촛불들!!

수원 '촛불 문화제'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수원역에세 열리고 있다.

 

  

대학노조 명지대학교 지부장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부본부장은 3번째 패널로 참여하여 후퇴하고 있는 노동정책에 대한 토론 및 평가를 해주고 있다.  

 

 

노래공연을 해고 있는 '정면돌파'

 

  

 

  이명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촛불들!

 

  

 

 촛불문화제를 마치고 수원역 지하상가를 걷고 있는 촛불들!!

 

 

 

 촛불들은 수원역 지하상가를 지나 먹자골목을 접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