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예산 이번엔 삭감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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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초등 무상급식 994억, 저소득층 871억원 예산 편성 “무상급식 예산 삭감할 땐 도민과 학부모에 도전행위로 간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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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정상화·교육재정확보 경기운동본부(아래 공교육정상화경기본부)와 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 본부(아래 친환경급식경기본부) 소속 학부모 단체·교육관련 대표와 임원들은 27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교육위원회(아래 도교육위, 의장 이철두)는 2010년 무상급식 예산 전액 반영해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만주 전교조 경기지부 정책실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공교육정상화·교육재정확보 경기운동본부(아래 공교육정상화경기본부)와 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본부(아래 친환경급식경기본부) 소속 ©수원시민신문
때처럼 또다시 무상급식 예산을 삭감하거나 도민의 분노와 목소리를 외면하는 행위를 하면 경기도민과 학부모에 대한 정면 도전행위로 간주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수립하라”고 요구한 뒤, “도민의 염원인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2010년에 반드시 실시하고 이에 소요되는 예산증액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의지를 강력히 전달하겠다”면서 “무상급식 예산이 전액 심의 의결될 때까지 면담과 방청, 1인 시위, 집회 등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시 삭감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무상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 994억7천380여만원을 편성해 놓았다. 편성했다.
것을 거론하며 “도교육위는 교육자적 양심을 저버리고 도민의 염원을 짓밟고도 아무런 반성도 없이 지내왔다” 고 질타한 뒤 “더 이상 민의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철저한 감시와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역 300인 이하 초등학교 학생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편성한 예산 171억원 중 절반을 삭감했다. 교육청 제2차 추가경정예산 수정안’을 처리해 학부모 단체 등 각계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폄) 수원시민신문...http://www.urisuwo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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