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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행동하는 언론소비자 연대(행언련) 지역대표로 나서며....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0. 1. 12.

 

 

 

 

2010년 행동하는 언론소비자 연대(행언련) 지역대표(경기남부지부장)에 나서며.... 

행동하는 언론소비자 연대(행언련)는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를 자의 또는 타의에 의해 사퇴한 시민들로 초동주체를 형성하고 있슴다.

 

하지만 공식 출범은 커녕 지역조직 하나 제대로 꾸리지 못하고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이 사실임다. 침체된 행언련의 언론소비자 운동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선도적인 주체그룹과 헌신적인 강력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봄다.

 

언소주의 한계를 극복하고 희망을 만들어갈 지역 대표(경기남부지부)는 생활속의 언론소비자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계급적 언론의식과 헌신적인 실천으로 모범을 보임으로써 행언련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임다.

 

또한 중앙조직의 수동적인 거수기 역할이 아닌 풀뿌리 언론소비자 조직의 주체로서 지역촛불과 연대하여 주체적인 사업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봄다.

 

  * 2010년 활동 목표

현실적인 조건과 역량을 최대한 고려하되, 풀뿌리 언론소비자 조직으로 행언련 경기남부지부의 기틀을 마련하고 정착시키는데 중점을 두겠슴다.

 

* 2010년 활동 계획(안)

1. 친목활동==> 월 1회 회원 정기모임

2. 선전, 홍보활동

- 주 1회 이상 1인 시위

- 주 1회 이상 판넬전...매주 수요일 지역촛불에 주체적 결합

3. 회원 확대 사업...1년 임기동안 남부지부의 회원을 2배로 확대

4. 생활속 이벤트(?) 사업... '조중동 구독 거부'를 위한 분기별 친선 볼링 또는 당구 대회 개최

5. 연대활동

- 행언련내 타 지역지부와 연대

-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연대

6. 기타 

 

* 회원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역할 

언론소비자 운동은 회원들에게 강요되거나 부담을 주어선 안됨다.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면서 확대 되어져야 함다.

 

1) 조중동 절독하기

2) 청정구역 만들어 가기(이웃,친지 등)

3) 신문 불법 판촉 신고하고 포상금 받기

4) 조중동 광고업체에 대한 불매운동

5) 조중동에 대한 1인시위 

6) 광고주에 대한 1인시위

7) 정론신문 및 주간지 구독후원

8) 정론신문에 광고내서 도와주기

9) 개념가게 만들기/홍보하기

10) 정론신문 보면 현찰로, 조중동 보면 신용카드 결제    

11) 카드서명은 조중동 아웃, 또는 반대로 싸인하기

12) 조중동 보는 가게 안가기

13) 카페 방문 및 지지 댓글 남기기

14) 행언련 정모 참여하기

15) 행언련 공동구매 애용하기

16) 지인들에게 조중동의 폐해 알리기

17) 조중동의 왜곡 편파보도 사례 수집 및 올리기

18) 조중동 광고주의 불량상품 소비자 고발

19) 광고업체에 제안/호소(소비자 의견 전달하기)

20) 판넬/전시활동 참여하기

21) 조중동 OUT 뱃지 달기(몸, 가방, 핸드백)

22) 조중동폐간 LED 브레이크등 달기(차량) 

23) 조중동 OUT 관련 부착물 부착하기

24) 온라인 홍보 (카페 및 블로그 퍼나르기)

2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