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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알시

진알시 봉사후기(3/17)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0. 3. 17.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연대, 비올

4. 자원봉사 날짜 : 2010년 3월 17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6 : 40 ~ 7 : 40

6.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배포)
7. 작업 부수 : <한겨레 100부, 경향 100부> 

  

 스템프 작업을 마친... 한겨레와 경향 1면

 

 수원역 2층 입구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신문을 배포하고 있는 수원촛불 '비올'님

 

요즘 긴장할 일이 있어서인지...

새벽 5시에 눈이 떠지더군요...짧은 시간이지만 인터넷을 볼 시간도 생겼슴다.

 

샤워를 하고 6시가 되어서 '비올'님에게 모닝콜(?)을 했슴다..

참여하고 싶은데..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자신이 없었던 모양인지...부탁을 받았었거든요!~~

 

민주노총 복도에 도착해보니 경향과 한겨레 신문 두 다발이 와 있었슴다...

그런데 삽지가 보이지 않았슴다...

아쉬울법도 할텐데...'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시간을 줄일 수 있을 테니까...

 

스템프 작업을 혼자 마치고 수원역으로 이동했슴다...

지하로 혼자 신문을 나르기에는 버거워서..그냥 2층에서 배포를 하기로 했슴다...

마침 '비올'님도 도착을 했고요...

 

혼자하는 것 보다는 부담은 반으로 줄고, 즐거움은 2배로 업~되고...

신문을 한다발 들고 택시승강장으로 내려가 택시기사님들에게 배포를 하고....

수원역 2층 입구에서 배포를 모두 마쳤슴다...

 

역시 배포시간이 혼자할때보다 반으로 줄었슴다...

항상 가던곳으로 가서 아침을 먹었고... '비올'님이 계산을 하였고요!....

 

다시 '비올'님이 일하는 '다산인권센터'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돌아왔슴다... 

일주일에 한번 배포하는 것이지만...

바쁜 아침 일정을 뒤로한체 참여한 '비올'님께 감사드림다!~~^^

 

P/S  조를 짠다고 들었는데...다음주는 누가 나올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