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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알시

(수원) 진알시 실천 후기...11월 10일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0. 11. 10.

 

1. 자원봉사 주최 : 진실을 알리는 시민(http://www.jinalsi.net)
2. 자원봉사 진행 : 진알시 경기-수원팀("여기는 수원시민광장" : http://cafe.daum.net/swnomadcow)
3. 자원봉사 참여 : 연대, 하얀 손

4. 자원봉사 날짜 : 2010년 11월 10일 수요일
5. 자원봉사 배포 시간 : (오전) 7 : 00 ~ 7 : 50

6. 자원봉사 지역 : 민주노총(삽지), 수원역(배포)
7. 작업 부수 : <경향 100부, 한겨레 100부>       

 

수요일이면 변함없이 배달되는 두 종류의 신문과 스탬프 작업을 마친 '한겨레'와 '경향신문' 1면

 

 <삽지 1>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에서 만든 소식지

 

 

<삽지 2> '금속노조'에서 발행한 선전물...

국내기업이든 외국기업이든, 자본가에게는 무한한 자유와 이익을 보장해주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노동자들과 기업주의 평등한 관계는 공정사회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일까요?...

 

정부나 기업들이 얘기하는 '인간존중'이니, '사람중심'이니 하는 구호는 새빨간 거짓말들입니다...

노동자들의 권리는 인간의 권리이며, 노동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면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인데...

이명박 정부와 정치인들은 왜 이러한 진실을 외면하고 있을까요?

 

 

 

<삽지 3> '파견철폐대책회의'에서 발행한 전단지입니다...

모든 노동자들을 현대판 노예로 만들려는 파견법은 누가 만들려고 할까요?...

한나라당 정치인들 처럼 부자들과 대기업에서 정치자금 받는 보수 정치인들이 개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명분으로 기업들에게만 더 많은 이익을 보장해 줄려는 것이죠...ㅠㅠ

노동력을 팔아 먹고사는 이 땅의 모든 국민들을 노예화 시키려는 악법중에 악법입니다...

 

 

 

수원 진알시 활동이 시작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진알시 활동은 편파, 왜곡 논조를 일삼는 친일, 족벌언론을 거부하고, 언론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그 실상과 진실을 공정하게 보도해 주는 바른언론 한겨레, 경향신문을 알려 진실을 바로 보는 눈을 가지게 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입니다.

 

진알시 캠페인은 시민들이 후원해주시는 성금으로... 시민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바른언론을 무료로 배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지역특성에 맞게 활동하고 있으며, 원에서는 매주 요일 원역에서 원촛불시민들이 오전 7시부터 실천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