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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조중동은 신문이 아니무니다'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2. 8. 21.

지방자치단체의 신문 편중구독을 비판하기 위한 '1인 시위'가 4주째 진행되었습니다.

화성, 의왕, 안산에 이어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규탄 선전전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멈추질 않았습니다.

 

을지훈련 기간이라 공무원들의 출근시간이 앞당겨졌고, 비가 내리는 출근길이라 많은 시민들의 관심은 적었지만 전국공무원노조가 조직되어 있지 않은 용인시청이라 나름 의미가 있었습니다. 용인의 애물단지 경전철도 용인시청에 건전한 비판세력이 없는 것과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구독 원칙이나 기준도 없이 '조중동' 중심의 낡은 구독관행은 반드시 바뀌어야 합니다.

낡은 구독관행은 불필요한 예산낭비 사례이기도 합니다. 지역 시민이 감시하고, 견제하지 못할 때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오겠죠...ㅜㅜ

 

다음주는 수원시청에서 오전 8시에 집회를 합니다.

참여가 가능하신 분이나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010-3312-1294(연대)

 

 '무심'님

 

 경기민언련 민진영처장님

 

 '촛불총각'님

 '은짱'님

 용인시청 정문 앞

조중동 소책자를 넣어 둔 '용인시청' 우편함

소책자 내용이 궁금하시면 (http://blog.daum.net/kpt004/15713700) 보시고... 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