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모두 끝났습니다.
수화통역을 맡은 DB(청각) 배드민턴 경기장에서도 남녀 단,복식 결승전에 4개의 금메달을 경기도가 모두 휩쓸었습니다.
DB(청각) 부문 배드민턴 경기 결과를 보면 남자 단식 1위는 우지수(경기), 2위 신현우(경북), 여자 단식 1위는 정선화(경기), 2위 유은경(서울), 남자 복식 1위는 우지수,최진우(경기), 2위는 신경덕,신현우(경북), 여자 복식 1위 정선화,윤금자(경기), 2위는 김유빈,이애경(전남) 선수가 차지를 했습니다.
남자 우지수 선수와 여자 정선화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답게 높은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남녀 단,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5일동안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많이 가까워졌는데...시상식을 마치고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져 좀 아쉬었습니다.
<사진 폄> http://blog.naver.com/kosad_blog/80171151357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은 경기도, 2위 서울, 3위 인천이 시상대에 서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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