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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통역사의 길

평택시 수화통역센터의 가두홍보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3. 8. 25.

 

평택시 수화통역센터에서 근무하는 수화통역사 미녀 4총사의 멋진 율동

 

 

 

 

 

어제(24일)는

평택역에서 작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평택시 수화통역센터에서 근무하는 수화통역사와 수화를 배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준비했습니다.

농아인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수화언어법제정 서명전 및 수화공연'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약 24년전 수화를 처음 배우던 시절에 평택역에서 수화노래로 가두홍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농인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자원활동하던 옛 추억이 많이 떠오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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