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수화통역센터에서 근무하는 수화통역사 미녀 4총사의 멋진 율동
어제(24일)는
평택역에서 작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평택시 수화통역센터에서 근무하는 수화통역사와 수화를 배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준비했습니다.
농아인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수화언어법제정 서명전 및 수화공연'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약 24년전 수화를 처음 배우던 시절에 평택역에서 수화노래로 가두홍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농인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자원활동하던 옛 추억이 많이 떠오른 날이었습니다.
'수어통역사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화교육, 기초과정 91기 수료식 (0) | 2013.09.12 |
---|---|
외로운 길을 걷는 '수화통역사' (0) | 2013.08.25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시 이사회의에 다녀와서... (0) | 2013.07.27 |
농인, 제과기능장에 도전하다! (0) | 2013.07.21 |
수화교육, 교재를 바꾸었습니다! (0) | 2013.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