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의 북콘서트 '자치가 밥이다'에 수화통역 다녀왔다.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북콘서트에 수원시민 및 내외빈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약 2시간이 넘도록 혼자 수화통역을 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과연 농인과 수화통역사를 배려한 것일까?하는 의문이다.
2시간 이상 소요되는 행사라면 최소한 2명의 수화통역사가 교대로 통역을 했어야 한다.
너무 힘들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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