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및 공영방송보다 못한 KTV 국민방송>
문재인 정부가 운영하는 KTV 국민방송은 유일한 실시간 '국영방송'입니다.
대통령 및 총리를 비롯한 주요 정부인사들의 중요 행사 동정과, 청와대 브리핑 생중계, 그리고 국정 전반의 정책 관련 프로그램들이 방송됩니다.
'국영방송'은 이미 수어통역 서비스를 하고 있는 민간이나 공영방송 보다 모범적으로 질 높은 정보제공 서비스를 해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하지만 '국영방송'인 KTV 국민방송을 정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음에도 수어통역 서비스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국민 중에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에게는 정보 접근의 기회를 주지 않아 차별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타 방송국에서 볼 수 있는 수어통역 서비스를 정부가 실시간으로 운영하는 KTV 국민방송에서 시청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빠른 결단과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정중하게 요구합니다>
KTV 국민방송은 '국영방송'답게 민간이나 공영 방송국보다 더 나은 수어통역 서비스를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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