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수화통역 필요해요"
농인에게 온 문자다. 11시 화홍병원에 수어통역 다녀왔다.
농인의 자녀가 진료를 받는데 자녀가 미성년자다. 농인이 보호자로서 수어통역이 필요했던 것이다.
진료를 모두 마치고, 의사 소견에 따라 MRI 검사를 받기 위해 예약도 마쳤다. 낼 또 병원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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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원에서 유일하게 수어통역사를 채용했던 아주대병원은 수어통역사(농통역사)가 퇴직하여 수어통역 지원이 안된다고 한다.
필요한 분들은 '수원시수어통역센터'로 의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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