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명함이 만들어지고, 업무용 핸드폰이 생겨 주머니는 무거워졌습니다.
회원님들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수어통역사들과 소통하며, 외부의 낯선(?) 분들과 접촉하는 기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한국수어통역사협회가 나아갈 방향은 명확하지만 주어진 환경이 제한적이어서 마음만 앞서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래비전을 꿈꾸며 즐거운 상상에 빠지기도 하고, 밀리는 숙제로 밤잠을 설치는 등 불면증까지 생긴 듯 합니다.
모두 익숙해지면 괜잖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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