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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이 맞나? 15만 금속노조 조합원이 되었지만 노조내부의 비정규직과 정규직,중소사업장과 대공장 등 내부통합은 멀기만하다. 임금이나 복지,근무조건의 차이는 말할나위 없다. 이젠텍분회 투쟁을 보면서 쌍차지부가 금속노조로 전환된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지도 의문이 생긴다. 같은 금속노조 조합원.. 2007. 11. 2.
'연대와 나눔운동' 178일차 2007.11.2(금) 벌써 11월이다. 날씨도 아침 저녁으로 차가워지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에겐 더욱 힘든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11월 1일 경향신문에 아름다운 기사가 실려 옮겨 적는다. 제목: 아무것도 나누지 못할 가난은 없다 나눔은 힘이 있다. 내가 나눈 사소한 것이 이웃의 목숨.. 2007. 11. 2.
'회의규칙개정안' 부결을 수용할 수 없다! 성 명 서 오늘 평택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종석의원)는 민주노동당 김기성의원이 5의원의 서명을 받아 제안 발의한 '평택시의회 회의규칙 개정(안)‘을 아무런 이유도 밝히지 아니한 채 부결시켰다. 이로써 우리는 평택지역의 절차적 민주주의가 뿌리째 뽑히는 광경을 목도하였다. 시 집행부를 .. 2007. 11. 1.
제3회 시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가요제 10월 31일(수) 오산에서 열린 '제3회 시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가요제' 2007. 10. 31.
1인시위(박금석 당원) 31일차 생산지원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금석 당원. 현재 쌍용차 지회장을 맡고 있다. 2007. 10. 31.
자원봉사 활동이란? # 자원봉사 활동이란? - 자기 스스로 판단하여 참여하는 자유의지에 따라 이루어지는 활동이다. - 자신의 만족만을 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가 아니라 이웃을 위해 더 넓은 의미로 사회 전반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다함께 사는 공동체의 번영을 위한 활동이다. - 무보수성에 기초한 활동을 말하며.. 2007. 10. 30.
삼성 근무 => 비자금 양심고백까지 김용철 변호사 “내가 구속되면 끝이 나겠지” [한겨레21 인터뷰] 삼성 근무서 비자금 양심고백까지 “나쁜 말 하면 불행” 협박-“로펌 차려주마” 회유 삼성 해악 한계…이후도 여러 얘기 할수 있을 것 » 김용철 변호사 김용철(49) 변호사는 “구속도 각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긴장하면서도, .. 2007. 10. 30.
'연대와 나눔운동' 175일차 2007.10.30(화) '연대와 나눔' 선전물을 배포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3,500부를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인쇄하고 각 식당에서 선전물을 배포할 조합원들을 조직하였다. 연구동에서 일하는 김남섭 대의원이 사내차량으로 선전물을 각 식당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빠짐없이 해주었다. 어떤 조합원들은 즉석.. 2007. 10. 30.
10월 '선전물'을 배포하는 조합원들! 본관식당에서 선전물을 배포하고 있는 이강철 조합원 복지동 식당에서 선전물을 배포하고 있는 김주성(위), 원성재(아래) 조합원 TRE 식당에서 선전물을 배포하고 있는 고동민(위), 유호준(아래) 조합원 2007. 10. 30.
1인시위(김상영 당원) 30일차 조립3팀에 근무하고 있는 쌍용차지회 2분회 소속의 김상영 당원 2007. 10. 30.
삼성 차명계좌로 수조원 비자금 조성 "삼성 차명계좌로 수조원 비자금 조성" 정의구현사제단,"김용철 전 삼성 법무팀장 양심선언" 김태환 기자 삼성이 차명계좌를 이용해 수조원대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정치, 사법, 행정부는 물론 언론과 시민사회단체 등 사회지도층들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로비 행각을 지속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2007. 10. 30.
10월 '선전물' 2007. 10. 29.
'연대와 나눔운동' 174일차 2007.10.29(월) 지난주 금요일(26일)에 10월 '연대기금'이 전달되었다. 총 731명이 참여하여 연대기금은 731,000원이었고, 이젠텍분회 창립2주년 기념식과 투쟁 결의대회가 있는 날이지만 오후 4시부터 집회가 열려 조합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은 아니었다. 그래서 집회에 참석한 쌍용차지부 간부들.. 2007. 10. 29.
10월 '영수증' 2007. 10. 29.
'1인시위'를 마무리하며..... 지난 9월11일부터 진행된 이젠텍 정문앞 '1인시위'가 이번달말이면 끝난다. 쌍용차지회 소속 31명의 당원들이 참여했다. 이젠텍투쟁이 2년이 넘었지만 가장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쌍용차지부나 현장조직(계파)도 못한 장기간의 투쟁이었다. 그동안 현장조직이나 쌍용차지부는 연대집회가 있을때마다 .. 2007.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