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두얼굴91 삼성은 조용할 날이 없다!~~ 강남역 삼성본관에 '연대'하러 다녀왔습니다. 11시 30분부터 삼성건물과 주변을 둘러 보았는데... 중식시간은 정말 시끄럽더군요!~~ 납품대금을 받지 못해 부도난 중소영세 기업인과 가족들, 해고당한 노동자와 삼성일반노조 관계자, 병든 노동자와 반올림 활동가들, 주거권을 빼앗긴 철거민들과 가족.. 2011. 3. 29. ‘삼성 불매’, 왜 제기되는지 아는가? ‘삼성 불매’, 왜 제기되는지 아는가?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알려면 빼놓을 수 없는 필독서다. 특히 국가기관들이 삼성 앞에서 얼마나 참담하게 일그러졌는지 알게 해준다. 삼성 경영진이 천문학적 숫자의 비자금을 흩뿌릴 때 국가기관들은 불법과 비리를 덮.. 2011. 2. 17. 삼성 노동자 박종태씨의 투쟁 삼성 노동자 박종태씨의 투쟁 홍세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 그는 23년 동안 일한 삼성전자에서 쫓겨났다. 갓 스물에 입사했으니 청춘을 바쳤다는 그의 말이 과장이 아닌데 왜 쫓겨났을까? 하긴 백혈병으로 숨진 노동자들이 한둘이 아닌데다 최근의 연이은 자살까지 노동자들에겐 ‘흉흉.. 2011. 2. 9. “내가 생각했던 삼성이 아니다” “내가 생각했던 삼성이 아니다” 삼성전자 26세 김씨 기숙사 13층 투신 자살...사망 삼성전자 LCD사업부 천안공장에서 일했던 김주현 씨가 26세의 젊은 나이로 회사 기숙사 13층에서 11일 아침 뛰어내려 자살했다. 병가기간까지 포함해 삼성전자에서 일한 지 1년1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다. 가족들은 넋이 .. 2011. 1. 12. 삼성 해고자 박종태, “정의가 이기는 것 보여 주겠다” 삼성 해고자 박종태, “정의가 이기는 것 보여 주겠다” 해고무효확인소송 제기...“해고 사유, 양정, 절차 모두 불법” “이기는 것이 정의가 아니라, 정의가 이기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꼭 현장에 다시 복귀하겠습니다. 저를 모태로 저 같은 노동자들이 인권침해와 인권유린을 당하는 일이 다시.. 2010. 12. 28. “삼성의 오만한 불패신화가 ‘백혈병’ 만들었다” “삼성의 오만한 불패신화가 ‘백혈병’ 만들었다” 조정래, 조국, 박노해 등 사회인사 536명, 삼성 직업병 문제 촉구 삼성전자의 처녀들은/ 하얀 우주복을 입고/ 독한 납용액과 1급 발암물질 벤젠과/ 날카로운 전자파 방사선을/ 복숭아빛 발그란 몸으로 빨아들여/ 모든 것이 하얘져/ 핏속까지 하얘져 붉.. 2010. 12. 22.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