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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는 언어다110

한국수화통역사회 쟁점 안녕하세요. 한국수화통역사 홈페이지 관지자 염동문입니다. 홈페이지에 올려진 글을 바탕으로 전체 메일을 드립니다. 1) 1차 보수교육인 4월 27일~28일에 모임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미리 신청하지 못한 분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9시경에 모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날 회의를 진행.. 2006. 4. 27.
차별속에 차별!!! 차별 속의 차별…손으로 말하는 사람들 (상) '다른 말'을 쓴다는 이유로 “숨을 내 쉬면서 혀로 목구멍을 막는 거야. ‘학’ 해 봐.” 6살 별이(여ㆍ가명)는 엄마와 ‘말 연습’을 하고 있었다. 마주앉은 엄마가 입을 크게 벌리고 ‘학’ 이라고 말하면 별이는 ‘하’ 아니면 ‘항’ 소리를 냈다. 힘들어.. 2006. 4. 24.
청각장애인 첫교수 된 '오뚝이' 청각장애인 첫 교수 된 ‘오뚝이’ [조선일보 허윤희기자] 눈으로는 장애를 확인할 수 없었다. 그는 옅은 하늘색 셔츠에 붉은 물방울무늬 넥타이를 매고 있었다. 짧은 머리카락은 잘 빗겨져 있었고, 얇은 뿔테 안경이 지적으로 빛났다. 13일 오후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만난 장진석(張鎭碩·44) 교수. .. 2006. 4. 19.
장애인을 사회복지로만 가두지 마라! (퍼온글) 장애인들을 사회 속에 함께 하려고 많이들 노력하고 있다. 아니 예전에도 사회 속에 함께 하는 움직임들이 많이 있었다. 정창권 씨의 책에 의하면 조선시대의 장애인들은 몸이 불편한 사람이었을 뿐 차별 받지는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일반 사람들의 세계에서 똑같이 대우받았던 것이다. 조.. 2006. 4. 12.
신동엽씨 "농인 위해 진심으로 노력" 신동엽씨 “농아인 위해 진심으로 노력” 친형 도와 자막방송지원센터 홍보대사 활동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6-03-27 " src="http://www.ablenews.co.kr/NewsImages/NewsImage/C_[0]9429.jpg" border=0> ▲한국농아인협회 변승일 회장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고 감사하다는 말을 수화로 전하고 있는 신동엽씨. <.. 2006. 3. 29.
수화를 배운다는 것은....... 어제는 농인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느끼고 경험하고, 지금까지 배운 수화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던 것입니다. 하고싶은 얘기도 못하면서 불편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화교실이 개강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청인.. 2006.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