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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둥지, 천막농성 시작!!! 금속노조를 부정하는 자본과 맞서 민주노조 사수투쟁을 14개월째 전개하고 있는 경기금속지역지회 이젠텍 분회 !!! 추운 겨울이지만 승리에 대한 낙관적 신념으로 이젠텍 본사 앞에서 결전의 결의를 불태우며 천막 농성을 시작했다. (이젠텍 분회의 새로운 둥지) 지난 13일, 300여 금속노동자들이 모여 .. 2006. 12. 28.
혁신 (준비 10호) 500만원 가지고 뭘 하란 얘긴가!! (혁신 준비 10호) 2007년 12월 28일(목) 이 엄동설한에 500만원 가지고 집에 가서 뭘 하란 얘긴가!! 일방적인 생존권 박탈을 강력히 규탄한다! 비정규직 관련한 노사합의안이 어제(26일) 마무리 되었다. 그동안 시간만 질질 끌면서 버텨온 이유를 알 수도 없고 동의하기도 어려운 합의안이다. 9대 집행부 출범.. 2006. 12. 27.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쌍용자동차 소속의 민주노동당 당원동지들을 통해, 그리고 중식시간 실천을 통해 세액공제사업에 참여해주신 많은 동지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도움이 실질적으로 당의 강화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06년 지방자치선거와 그 속에서 민주노동당 평택시위원회 시의원 .. 2006. 12. 27.
일방적인 생존권 박탈을 강력히 규탄한다! 일방적인 생존권 박탈을 강력히 규탄한다! 비정규직 관련한 노사합의안이 어제(26일) 마무리 되었다. 그동안 시간만 질질끌면서 버텨온 이유를 알 수가 없는 동의하기 어려운 합의안이다. 9대 집행부 출범이후 고용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절대고용'을 표방해 왔지만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6개월 휴.. 2006. 12. 27.
'건강'이 최고의 행복이다. 2006.12.26(화) 어제는 성탄절이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것만이 가장 큰 선물이고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건강'이 빠져선 안된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는 성탄절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사랑의가족' 수화통역을 맡아왔던 정택진 선생님이 입원한 부천의 성가병원을 아.. 2006. 12. 26.
지독한 사랑 - 보슬비 같은 청년 복기성씨 지독한 사랑 ― 보슬비 같은 청년 복기성 씨 엄기수 『창』 편집부 복기성(30) 씨는 비정규직 노동자다. 열아홉에 직장생활을 시작해 네 번이나 자리를 옮겼다. 부당한 노동에 타협하지 않는 그의 성격 탓이다. 그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기아자동차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면서 노조를 만들기 위해 부.. 2006.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