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982

방통대 출석수업 3/26(일) 지난 한 주는 방통대 출석수업으로 정신없이 지나갔다. 휴가와 조퇴를 반복하면서 직장생활을 유지해 왔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일주일이었다. 월,목요일은 정기 수화교육이 있는 날인데 불가피하게 보조강사님이 대신 강의를 맡아주었다. 화요일 '혁신'모임도 사전 양해로 불참했으며, 수요.. 2006. 3. 26.
수화를 배운다는 것은....... 어제는 농인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느끼고 경험하고, 지금까지 배운 수화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던 것입니다. 하고싶은 얘기도 못하면서 불편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화교실이 개강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청인.. 2006. 3. 17.
우리들의 자화상 2006년, 임단협 요구안 설명회가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참여는 하였지만 시원스럽게 와닿지 않는면이 너무 많았다. 특히 비정규직노동자들 관련 요구안을 보면 너무 형식적이고 선언적이었다. '비정규직 정규직화" "차별철폐"는 원칙적으로 맞는지는 모르지만 내용적으로는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못하.. 2006. 3. 16.
아직도 높은 취업의 문(?) 3월 15일(수) 오산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취업광장'이 열렸다. 오산시청이 주최하는 모든 공식행사에는 수화통역사가 배치되는 것은 이제 당연시되고 있다.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타 지역보다 앞서나가는 듯 하다. 오늘 '취업광장'에도 수화통역사가 3명 배치되었다.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서 참석.. 2006. 3. 15.
평택에서 '40기 기초반' 개강 어떻게 시작할까!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해 볼까요! 2006. 3. 14.
교수님 강의를 듣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한국농아대학생연합회(이하 농대연) 7대에서 1년 연간사업계획안 중 3월 세미나가 있어요. 이번에 새로 학교에 입학하는 새내기 신입생들을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어요. 물론 재학중인 청각장애학생들을 위해서도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교수님 저도 수업을 제대로 듣고 싶어요!' .. 2006.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