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5 희망없는 '절망퇴직' 합의 희망없는 '절망퇴직' 합의 비정규직 관련한 노사합의안이 오늘(11/4) 기습적으로 합의되었다. 그동안 9대 집행부가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하였던 기조를 스스로 번복한 것이다. 출범이후 총고용을 최우선 가치로 '절대고용'이라는 용어까지 사용하면서 버텨왔지만 임기말에 무너지고 말았다. 9.. 2008. 11. 4. 더러운 유착(?)관계 더러운 유착(?)관계가 노동조합 역할에 발목을 잡고 있다! 쌍용차지부가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 수세적으로 협소하게 접근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임원 및 간부들의 소신이 문제일까! 아니면 사회적 약자일 수 밖에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의 '방패막이' 정도로 .. 2008. 10. 31. 비정규직 노동자도 한 가족이다! 2008년도 단체교섭이 회사측의 (안)제시와 노동조합의 실력행사(?)로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듯 하다. 9대 집행부는 현행 단체협약 111조를 야심차게 177조로 확대하여 요구안을 확정했었다. 그동안 실무교섭을 벌인 결과 새로운 틀이라고 볼 수 있는 확대된 요구안 중에 현행 111조 중 96개 조항을 합의하였.. 2008. 7. 19. '때'와 '장소'는 가릴 줄 알아야 된다! 2007.6.22(금) 어제(6/21) 제 12차 임금교섭이 있었다. 결론은 추가안 없이 결렬됐다고 한다. 단체교섭을 하는 오랜기간 동안 교섭위원들이 가장 고생이 많다. 최선봉에서 노동조합 요구안을 가지고 사측과 협의를 하는 과정은 지루할 수도 있고 힘든 과정임에는 틀림없다. 사측의 추가안을 끌어내기 위한 .. 2007. 6. 22. '시간할애'는 특권(?)인가? '시간할애'......... 어떻게 보아야 하나? 노동조합 간부들의 '시간할애'가 노동조합의 '권리향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인가! 노조활동하는데 일정부분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노조활동에 대한 시간할애도 원칙이나 합리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오늘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확대간부들이 이젠텍 자본을 .. 2007.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