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29 대주주 자격박탈이 우선이다! 대주주 자격 박탈이 우선이다! 법정관리가 개시된 시점이지만 회사를 살리기 위한 노동자들의 참여 방안에 대해 현장의 의견이 분분하다. 임금반납이니 임금삭감이니, 니 책임이니 아니니 등등.... 전 지부장의 돌출된 의견도 존중하겠지만 모든 화살은 상하이로 집중해야 한다. 이 시점에 상하이에 .. 2009. 2. 6. 09년 1월 '연대기금' 전달식(지선열) 09년 1월 '연대기금'이 1월6일 오전 출근시간에 쌍용자동차 정문 경비실에서 전달되었다. 이번달 홍보대사(?) 역할 및 전달은 매주 비정규직지회 집중투쟁에 참여하고 있는 차체1팀 지선열 조합원이 1,158명의 조합원들을 대신해서 전달했다. 쌍용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은 원청의 일방적인 강제.. 2009. 2. 6. 쌍용자동차를 바로 살리는 길 잠이 깨어 뒤쳐기다가 시계를 보니 새벽 4시다. 4시간도 못 잔 셈인데...이 정도면 불면증(?)이라고 봐야되나 싶다. 회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면서 잠이 많이 줄었다. 어제는 친한 동료들과 노동조합에서 말다툼(논쟁)도 했다. 동료들은 현재 쌍용차 노조간부들이다. 논쟁의 .. 2009. 2. 5. 형평성 잃은 임금 체불 형평성 잃은 임금 체불 아래 (참고)는 쌍용자동차 2009년 1월 급여 지급 내용이다. 실지급액의 50%만 지급되었다.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제대로 월급도 못주고 체불하는 형편이지만 대부분의 사원들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드리고 있다. 그런데 연봉제 사원들은 40%를 지급한다고 했다. 얼핏보면 연봉제 사.. 2009. 1. 27. 특별한 손님(?) 2008.9.8(월) 오후 3시 30분경이다.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후원담당 선생님이 쌍용차를 방문했다. 지난해부터 '쌍용자동차 조합원'의 이름으로 평택지역 결연아동들에게 꾸준히 후원하는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것이 방문의 목적이다. 지난주부터 방문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했지만 내심.. 2008. 9. 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