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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28

'연대와 나눔운동' 129일차 2007.8.20(월) 아직도 동참하지 않은 동료들이 있는지 확인해보니 몇몇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명단에 빠진 조합원들을 만나러 전 공장을 돌아 다녔다. 야간조는 유선으로 대신했다. 계획정지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어떤 조합원은 당당하게(?) 거부하기도 하였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 2007. 8. 20.
'연대와 나눔운동' 125일차 2007.8.13(월) '연대와 나눔운동' 선전물을 중식시간에 배포했다. 야간조용 선전물을 지난주에 배포하지 않고 오늘 배포한 것이다. 복지동은 배포하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지난주 금요일까지 신문에 포장되어 있었던 TRE동 선전물은 없어졌다. 식당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이 쓰레기인줄 알고 치웠을 .. 2007. 8. 13.
'연대와 나눔운동' 124일차 2007.8.10(금) 8월 급여에서 일괄공제될 '1000월 + 끝전모으기' 운동에 참가한 추가명단을 노동조합에 접수했다. 이 명단은 오늘중에 인사팀으로 보내어 진다. 21명이 추가로 가입했으며 3명이 탈퇴했다. 7월말부터 하기휴가가 겹쳐지기는 했지만 소폭 확대에 그쳐 아쉽다. 보다 더 적극적인 조직이 필요하.. 2007. 8. 10.
'폼' 그만잡고 본연의 역할을 찾아라! 노동조합 '선봉대'의 역할은 무엇일까? 매년 임단협투쟁을 앞두고 노동조합에서는 '선봉대' 를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명칭은 집행부 성향에 따라서 다르지만 그 역사는 3대 집행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내 기억으로는 '실천위'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나도 초창기에 '실천위 1팀장'을 .. 2006.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