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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제5

노동조합의 직무유기, 지켜볼 것이다! "구걸하지 않고 당당히 요구한다!" "혐오적인 시샘이나 차별에 맞서 싸우겠다!" 내가 일하고 있는 부서로 노조간부 2명이 찾아왔다. 약 20분 동안 면담을 했다. 면담을 하게 된 배경은 '주간연속2교대' 제도에 따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처음 (8 + 9)근무제가 시행될때 심야노동이 폐.. 2019. 4. 10.
월급제 조합원을 차별하는 쌍용자동차 13대 집행부 임기가 마무리 되고, 14대 임원선거 일정이 공지 되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노동조합이 있음에도 기술직 월급제 조합원에 대한 차별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기술직 월급제 조합원이 소수라 외면하고 무시하고 있는 것인데, 회사는 그렇다치고 노동조합이 조.. 2018. 10. 12.
월급제(조합원) 배려하지 못한 체육대회 협의 어제(29일) 체육대회 관련 노사협의가 있었다. 작년에 이어 또다시 월급제 조합원에게 상대적 박탈감과 불이익을 주는 협의로 마무리 되었다. 단체협약 83조 1항에는 "회사는 조합원의 사기진작과 체력단련을 위하여 매년 1회씩 체육대회를 실시한다. 단, 제반사항은 노사협의하여 결정한.. 2014. 9. 30.
형평성 잃은 임금 체불 형평성 잃은 임금 체불 아래 (참고)는 쌍용자동차 2009년 1월 급여 지급 내용이다. 실지급액의 50%만 지급되었다.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제대로 월급도 못주고 체불하는 형편이지만 대부분의 사원들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드리고 있다. 그런데 연봉제 사원들은 40%를 지급한다고 했다. 얼핏보면 연봉제 사.. 2009. 1. 27.
'승격'에서의 차별 '승격'에서의 차별 쌍용자동차 기능직 사원들의 직급체계에는 일급제와 월급제로 나뉘어져 있다. 과거에는 기감 직급이상 사원들은 직책이 없더라도 월급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노동조합은 승격의 대상자을 확대하기 위해서 월급제를 포기하였다. 회사는 새로운 직급제도를 시행하면서 .. 200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