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3 자존심 상했지만 넓은 이해심으로 용서해준 농인 대질신문 하는데 수화통역이 필요하여 중부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사건의 흐름은 이렇습니다. 농인이 수원 연무동의 어느 주택가에 승합차를 주차시켜놓고 친구분을 만나 의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르는 전화가 와서 (주차된 차량을 빼달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고)차를 .. 2011. 8. 11. 법보다는 대화가 우선이다! 수원시 중부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15년전부터 알고 지냈고 친분이 있었던 2명의 농인이 피해자와 가해자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농인 피해자는 전치 1주 진단의 상해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지극히 우발적이었다고 하며, 구두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법으로 해결할려는 .. 2011. 1. 13. 중부경찰서 규탄...1인시위 비올님과 수원 중부경찰서에서 1인 시위를 했슴다. 인권침해가 너무 심각하고... 반성하는 기미도 보이지 않자...시민사회단체들이 요일별로 나눠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 중임다... 중부서 '1인시위'는 저도 처음이라...그늘이 없을까봐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다행히도 있었담다...^^ 30분씩 나눠서 할.. 2009.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