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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협30

'먹물'로 인정합니다! 지인(농인의 빙모님)의 장례식장에서 한농협 임원선거에 출마한 회장 후보 중 한분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한농협 임원선거에 불개입 및 중립을 지키기 위해 선거 관련 얘기는 접어두더라도 한수협 회원 가입 대상에 대한 오해는 풀어야겠습니다. 어디선가 들었다며 '코다 통역사 가입 불.. 2019. 6. 14.
ㅇㅇㅇ센터장님, 꼴값 떨지 마세요! ㅇ ㅇ ㅇ 센터장님, 꼴값 떨지 마세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안 대신 배우지 못한 무식함을 자랑이라도 하 듯 무대포(?)가 앞섭니다. 비상식적인 한농협(중앙회)의 성명서, 그리고 광역도협회의 특정인에 대한 배제, 제한, 차별이 지역 센터.. 2018. 9. 12.
홍보대행업체(?)로 전락되는 한농협 홍보대행업체(?)로 전락되는 한농협 어용협회에서 실시하고자 하는 '촉수어 통역과정'은 농맹인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상한 것은 어용협회가 스스로 홍보하지 않고 한농협을 홍보대행업체(?)로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한농협(중앙회)은 물론이고 전국의 16시도 농아인협.. 2018. 8. 11.
1년전 수어통역사의 죽음과 나의 각오 1년전 수어통역사의 죽음과 나의 각오 한국농아인협회(한농협)는 당시 '보도자료' 형식으로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 입장문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홈페이지에 그대로 올려져 있습니다. '왜곡된 농인의 이해' '지나치게 농사회에 개입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본 협회(.. 2018. 7. 18.
한국농아인협회는 수어통역센터를 잘 운영할 수 없나요? 한국농아인협회는 수어통역센터를 잘 운영할 수 없나요? 지난주 광주광역시 농아인협회(수어통역센터)에 농인 40~50명이 난입하여 통역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명이 호흡곤란으로 응급실로 실려가는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센터 기물이 파손되고 업무가 마.. 2018. 3. 27.
농인에게...저의 솔직한 심경 농인에게...저의 솔직한 심경 약 30년전 수어에 대한 호기심과 매력에 빠져 수어를 배웠습니다. 수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을 정도로 좋아했으며, 수어와 연애 한 젊은 시절은 매우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항상 수어를 볼 수 있는 구락부에 다니면서 수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농인을 만.. 2018.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