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농협30

사단법인 설립 과정, 이젠 말할 수 있다! 사단법인 설립 과정,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17년 2월, 한수협 창립총회 장소에 서울시 농아인협회 여러 지회장을 비롯한 농인들이 집단 난입하여 행사를 방해했다. 공식 행사에 집단 난입하여 방해를 하는 행위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여전했다. 사단법인 승인 절차도 한농협의 방해 .. 2019. 10. 23.
상생의 걸림돌이 무엇인가? 상생의 걸림돌이 무엇인가? 한수협과 한농협의 상생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몇차례 만남이 있었으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농협 임원 및 몇몇 관계자들은 한수협과 어용협회의 통합을 권하고 바라고 있다. 하지만 통합(?)의 명분만 말할 뿐 상생을 위한 구체적인.. 2019. 10. 14.
수어통역 서비스 확대는 자명하다! (사)한국수어통역사협회의 성장으로 농사회에도 작지 않은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수어통역서비스의 질적 변화와 체계가 재정립 될 가능성이 크다. 어느 농인은 한수협의 등장으로 수어통역센터의 통역 의뢰(건수)가 줄어드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한다. 수.. 2019. 9. 11.
농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토론회 농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토론회가 내일 국립서울농학교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립니다. 농학생의 권리를 온전하게 지켜주기 위해 늦었지만 어른들이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야 합니다. 한농협 회장이 바뀌면서 홍보 및 참여을 독려하기 위한 협조공문이 전국으로 발송 되었습니다. 그 덕.. 2019. 8. 22.
한국농역사와 수어통역사 어제 한국농역사 다큐 영화를 잘 봤습니다. 농사회가 빠르게 발전한 시점마다 큰 사건(?)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UN이 세계장애인의 해를 선포한 1980년대초, 그리고 국내에서는 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직접 본 농역사는 89년부터입.. 2019. 6. 30.
마녀사냥을 멈춰라! 농사회에서 벌어지는 저에 대한 마녀사냥을 당장 멈추세요. 적지 않은 농인들의 마녀사냥식 비난으로 수어통역사가 자살하는 사건이 2년전에 전북에서 있었습니다. SNS 특성상 팩트 확인없이 번지는 집단적인 비난은 광기처럼 느껴집니다. 여기에 걸리면 수어통역사는 살아남기 어렵겠.. 2019.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