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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 끝전

'연대와 나눔운동' 6일차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7. 2. 5.

2007.2.5 (월)

 

대의원들을 조직하기 위한 연대와 나눔운동이 주말을 쉬고 2주째 접어 들었다.

현장은 주,야간조가 바뀜에 따라 만나봐야 될 대의원들이 많았다. 그러나 오늘부터 계획정지가 없어졌다.

 

담당 대의원은 오늘도 연락이 없었다. 57선거구 조합원들에게 개인 메일을 보냈다. 사전 정지작업이다. 이번주 수요일까지 대의원이 움직이지 않으면 57선거구 서명조직은 불가피하게 내가 맡을 수 밖에 없다.

 

생산지원 1팀 고대근 대의원이 맡고 있는 선거구 서명조직이 끝났다. 약 90%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김ㅇㅇ 전 직무대행이 직접 서명조직을 위해서 솔선수범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한상균 동지가 추진위에 가입했다. 실천연대 이영호 동지도 만났다. 조직적인 논의와 결의를 통해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식시간에는 노해투 의장을 만났다.

조직적인 논의를 거쳐 연락을 주겠다고 했다. 조직 내부의 현안문제로 소극적인 모습이었다.

 

노동조합 사무실에 들러 서명용지를 추가로 복사하고 몇몇 집행간부들을 만났다. 현장의 힘, 진투위 등 집행부 소속의 대의원들이 꼼짝도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협조를 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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