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000원 + 끝전

'연대와 나눔운동' 8일차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7. 2. 7.

2007.2.7 (수)

 

오늘도 어김없이 대의원들과의 만남을 시도 하였다. 움직이기 곤란할때는 전화를 이용했다. 도장팀 오 ㅇㅇ대의원과 통화를 했지만 동참할 수 없다며 단호하게 거절하였다. 이렇게 전화로 거절당한 것은 2번째다.

 

중식시간을 이용해서 임 ㅇㅇ대의원을 만났다.

취지를 설명하였고 대의원의 역할을 부탁하였다. 흔쾌히 받아 주어 고맙기도 하였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조립4팀 대의원들을 우연히 만났다.

제안문을 돌렸고 간단히 설명도 덧붙였다. 대의원들의 반응은 묵묵부답이었다. 어떻게 설득해야 될지 아니면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 감이 오질 않는다.

 

오후에는 일을 일찍 끝내고 시설팀 이 ㅇㅇ대의원을 만났다. 같은 현장조직(모임) 대의원들에게 돌려 주겠다고 하여 제안문과 서명용지를 많이 전달하였다.

 

사내 큐빅넷이 말썽이다.

사번과 비밀번호를 쳐도 들어갈 수가 없다. 담당자에게 전화를 시도했지만 통화를 못했다. 갑자기 이상한 냄새(?)가 난다. 큐빅넷을 이용할 수 없도록 차단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간다.

'1000원 + 끝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대와 나눔운동' 9일차  (0) 2007.02.08
'공익(?)광고' 좀 실어 주세요!  (0) 2007.02.07
'연대와 나눔운동' 7일차  (0) 2007.02.06
'연대와 나눔운동' 6일차  (0) 2007.02.05
'연대와 나눔운동' 5일차  (0) 200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