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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 끝전

'연대와 나눔운동' 19일차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7. 2. 26.

2007.2.26 (월)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대의원들을 만나기는 어려운 날이다. 주어진 본연의 역할이 더욱 큰 대의원대회에 참석하여 토의하고 중요한 사항을 결정해야 되기 때문이다.

 

'연대와 나눔' 2월 선전물이 배포되었다. 중식시간에 각 식당에서 몇몇 조합원들이 실천에 참석하였다.

복지동에서는 한일동,남상수,김응중,김득중 조합원이 참여했다고 들었다. 본관에는 이원용,박정근 조합원이 참여했다.

 

연구동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는다. 담당했던 조합원이 현 대의원이라 대의원대회와 겹쳐 바쁜 상태다. TRE식당에는 배포가 되지 않았다. 담당했던 조합원이 갑자기 외출을 했다. 

 

어제 문자메시지를 추진위원들에게 일괄적으로 보냈다. 선전물 배포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랬지만 추진위원들 중에 참여한 조합원은 많지 않았다. 아니 거의 없었다. 대부분이 내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오전에 약 2시간 동안 일을 못했다.

선전물을 인쇄하고 각 식당으로 옮겨놔야 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더욱 더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오늘 같은 실수가 되풀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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