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에 맞서 쌍용차지부의 모든 노동자들이
점점 더 강하게 무장하고 단결되고 있슴다.
이제는 한치의 흔들림 없이 노동자를 죽이고 가족을 말살시키는
'정리해고'를 박살내기 위해 전진하고 있는 것임다.
무장을 하는 것은 공격의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노동자에게는 마지막 희망인 일자리를 지켜내기 위한 절박함의 표현이죠!
마지막 희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임다.
그러나 우리의 절규에 찬 몸짓이 무시된다면
죽기를 각오하고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해 싸울 것임다.
다시 한번 우리의 무장은 타인을 향한 공격이 아님을 밝힙니다.
노동자의 마지막 희망인 일자리를 지켜내기 위한 몸부림인 것임다.
(폄)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http://sym.nod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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